난 늘 남해가 그립다

출처 : 못다한통기타이야기 LiveCafe 도봉구청점(모통이)글쓴이 : 모통이 원글보기메모 : ^^*

출처 : 못다한통기타이야기 LiveCafe 도봉구청점(모통이)글쓴이 : 모통이 원글보기메모 :   까페 사장님이 동영상 올리신거 퍼왔어요...^^*ㅋ

모임이 있어 명동에 나갔어요...크리스마스가 이곳 시내에만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전보다 더 더욱 화려해진듯하네요.... 롯데 백화점 앞의 크리스마스 장식...사진 좀 더찍으려는대 워낙 추운날이다 보니 빨리 몇장 찍고 밥먹으로 갔어요...^^*

모통이라는 카페에서 노래부른걸 동영상으로 찍었는대..카메라 고장인지...기술부족인지... 세곡불렀는대 제대로 된것은 하나밖에 없네요... 그래도 아마추어의 용기(?)로 내블로그니깐...자신있게 올려봅니다...ㅎㅎㅎㅎ

어느 여름날 친구와 갑자기 입은옷 그대로 남이섬을 다녀왔어요....이렇게 파랗던 남이섬도 이젠 노란은행잎으로 덮여있겠지요...그저 한바퀴돌다왔는대 사진을 보니 대청마루에도 누워보고 흙으로 빚은 재미있는 조각들을 보며 둘이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가족을 이야..

유럽의 지붕 알프스 산맥과 이어진 로퍼러 슈타인베르그를 산악인 김새벽 대장이 알렉산더와 함께 무사히 횡단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산악코스 로퍼러 슈타인베르그는 오스트리아에 걸쳐있는 북부 라임스톤 알프스의 한 산맥으로 동부 알프스와 레오간게르 슈타인베르그의 경계에 위치..

햇빛 좋은날 친구와 산책을 갔어요....요즘은 산행보다 이런 산책에 더 마음이 끌리는것은 왜일까요...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하며 웃기도하고 가끔은 슬픈생각이 들면 눈물 글썽일때도 있구요... 예전에 운동같이 다니던 동생들과 수목원입구 청국장집에서 점심먹고 수목원 앞에까지만 왔다가 시간이 ..

나도 졸리고 몽이랑 콩이도 졸리는날.... 잠 좀자게 그만 좀 불러요~~~ 이렇게 쳐다보면 돼요?? 몽이는 에고 귀잖다는 표정이고....콩이는 고기 소리에 다시 고개를 든다.... 없는대 자꾸 있는척하지먀요...잘래요.. 이젠 싫다니깐요...!! 싫어 싫어 에고 엄마...나 이제 고만 깨워요....졸음이 밀려와요.... 엄..

미국 다녀온지 4년만에 다시 부모님을 뵈러갑니다....동생아들 결혼식도 물론있었구요... 가면서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병원에 계신 아버지...그리고 얼마전 많이 아프셨다는 엄마...두분을 만나뵙고 돌아 와야한다는것이 가슴아팠구요....그래도 잘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 면세구역안 벽면이 이..

미쿡에 다녀옵니다.. 월요일에 미쿡에 다니러갑니다...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뵙기도하고 또 동생 아들이 결혼식에도 참석하려고해요...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것은 좋은대 돌아올때를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아파요... 연세가 많으시니 갈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